토통령

축구는 못하지만 근본있는 토토 비데 킹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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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완장은 토토 비데 던지지만 양심은 안던지는 ㅅㄲ..

경기 중에는 23년 차 베테랑 캐디 데이브 브루커(토토 비데)의 도움이 컸다. 고진영은 이번 대회 직전 연습 라운드 없이 프로암 대회에서 9개 홀만 돌았다. 코스 분석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브루커가 든든한 조력자가 됐다. 부담이 큰 막판에 연이은 버디를 낚을 수 있었던 데는 브루커의 도움이 컸다. 브루커는 대회를 앞두고 고진영에게 태극기가 그려진 스코어북을 선물했다.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는 “만약 프로 골프에서 우승 기계에 관해 얘기한다면, 그 기계의 한 부분에 고진영이 필요할 것 같다”고 칭찬했다.

 

고진영은 “보기를 한 번도 안 하고 우승해 감격스럽고, 나 자신이 대단하다고 느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2주 연속 치른 메이저 대회(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브리티시 여자오픈 3위)와 캐나다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이번 대회까지, 고진영은 3개 대회 연속으로 3위 안에 들어갔다.

 

LPGA 투어는 올 시즌 8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다. 고진영은 이 가운데 4~5개 정도에 출전할 예정이다. 여세를 몰아 박세리(2001, 02년), 박인비(2015년)의 한국인 LPGA 한 시즌 최다승(5승)에도 도전할 기세다. 고진영은 29일부터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 출전한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한다. 그는 “한국에서 머물 시간이 많지 않아 우승을 충분히 자축하지 못했다. 이번에 한국에 돌아가면 친구, 부모님, 매니저와 자축하고, 술도 한 잔 마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4일 인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 '힘내라 김철민' 무대에서 환자복을 입고 열창을 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7일에도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9시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며 "이별을 해야 하기에 슬픔의 눈물이 앞을 가린다. 남은 시간 여력이 있다면 끝까지 기타를 두르고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다"라고 적었다.  

 

그는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서울 원자력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철민은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MBC '개그야' 등에 출연했다. 가수 나훈아의 모창가수 '너훈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지난 2014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故) 김갑순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그는 반인 반 흡혈귀인 뱀파이어 사냥꾼을 연기한 ‘블레이드’ 시리즈, ‘패신저 57’ 등 액션영화로 이름난 배우이자 영화제작자다. ‘웨서방’이란 별명답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란 한국말 인사도 유창했다. 한국인 아내 니키박(박나경)씨는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엄마의 바다’를 연출한 박철 PD의 딸로, 두 사람은 박씨의 미국 유학 중 만나 2003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다.  

 

28일 웨슬리 스나입스는 한국말로 자신이 “초코사자”라 농담하며, “16년 전 둘째 아들 100일 잔치를 하러 한국을 다녀가곤 정말 오랜만에 왔지만, 그때 먹은 ‘치킨 수프’(삼계탕)가 어제 일처럼 생각난다. 내 절반은 한국 사람”이라 했다. “배우 일을 은퇴하면 BTS(방탄소년단) 백업댄서가 되길 꿈꾼다. 오디션 기꺼이 보겠다. 문제없다”며 K팝에도 친숙함을 드러냈다.  

농구월드컵을 앞둔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체코에 패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FIBA랭킹 32위)은 2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초청 4개국 국제농구대회’ 2차전에서 체코(24위)에 89-97로 졌다.  

 

전날 국제농구연맹(FIBA)랭킹 6위 리투아니아와 1차전에서 29점차 대패(57-86)를 당했던 한국은 이날 8점 차로 졌다. 리투아니아전보다 나은 경기력이었다.

 

한국은 오는 31일 중국에서 개막하는 FIBA 농구월드컵(32개국 출전)을 앞두고 있다. 아르헨티나, 러시아, 나이리지아와 B조에 속한 한국의 현실적인 목표는 25년 만에 첫승이다. 이날 ‘러시아 가상상대’ 체코를 상대했다.  

귀화 선수티모페이랍신(31·대한바이애슬론연맹)이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그것도 두 종목 우승으로 2관왕이다.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여자배구 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아시아선수권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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