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토레스 비야레알 수비수는 토토사이트 해킹하는법 레알 마드리드로 아마 갈텐데

리버풀에는 레전드 공격수들이 여럿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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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달글리쉬, 이안 러쉬, 로비 파울러, 마이클 오웬....하지만 역대 리버풀 선수들 중 리그 50호골을 가장 빨리 도달한 선수는 페르난도 토레스였다.

리버풀에 온 이후 3시즌 동안 토레스는 잘생긴 외모로 '엘 니뇨'라는 별명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뛰어났던 공격수들 중 1명이었다.

선수 본인은 와서 트로피 수집 알차게 해서 나쁘지않지 ㅋㅋ

지금으로부터 14년 전, AT 마드리드로 부터 26M 주고 데려온 토레스는 적응기고 뭐고 PL에서 날뛰기 시작했다.

토레스는 PL 데뷔 시즌에 리그 33경기 24골을 기록했고, 모든 대회 통틀어 33골을 기록했다.

두번째 시즌은 잔부상 등으로 24경기 14골에 그쳤지만, 토레스는 분명히 제라드와 함께 리버풀을 대표하는 스타였다.

하지만 토레스에게 끝내 큰 부상이 찾아오게 되고, 토레스는 2010년 4월 무릎 수술로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월드컵 무리해서 나가면서 자기 최고 장점이던 순속과 우승컵 교환했지 뭐

본인 선택이니 후회는 없을거라 생각함. 그런 선택 안했으면 그만큼 우승컵 들지도 못했을거 같고

한편, 첼시는 토레스가 2009년에 재계약을 했음에도, 토레스에 대해 관심을 표해왔다.

그런 상황 속에서 토레스는 2010년 8월에 자신의 잔류 의지를 드러냈다.

"내가 현재 리버풀과 팬들에 대해 갖고 있는 충섬심과 헌신은 이적 첫날때부터 한결 같습니다."

하지만 토레스는 5개월 뒤, 첼시로 떠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