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그래도 나름 안전공원 놀이터 2010년대에 쌓아온 위상이나 손-케 메리트라도 있지 에버튼은 진짜 감독 누구 데리고오려나. 가뜩이나 하메스는 사용법 모르면 쓰기 힘든 자원인데

리버풀에서 1군 출전 기회에 안전공원 놀이터 한계가 있음을 체감한 니코 윌리엄스가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2020 웨일즈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니코는 지난 두 시즌을 아놀드의 백업 자원으로 보냈다. 

지난 1월 사우스햄튼의 임대 문의를 받기도 했었던 니코는 리즈, 아스톤 빌라, 번리, 사우스햄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여름 말 이적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유력한 가운데, 본지 확인 결과 리버풀 측은 니코가 유로 대회가 끝나면 이적에 나서리라 예상하고 있다. 

리버풀 코치진은 2021년 들어 단 4경기 출전에 그친 니코가 1군에서 매주 출전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있다. 리버풀에선 아놀드에 선발 순위가 밀리므로 출전할 기회가 제한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리버풀은 니코가 이적을 요청하면 제동을 걸지 않고 니코의 완전 이적을 승인할 것이다. 이적료는 10m파운드부터 시작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 스페인 감독은 이 자리에 가까웠던 것으로 파악된다. 지역 라이벌 리버풀과 그의 커넥션에 대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러나 현재 구단은 서포터즈의 불만을 주의깊게 들은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베니테스에게 구디슨 파크로 데려오기 위한 딜을 제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에버튼 구단주 파하드 모시리는 현재 토트넘의 타겟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와의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협상 이후에, 베니테스를 데려오는 쪽으로 움직였다.

전 울브스 감독 누누와의 협상이 일어날법한 거래도 없이 끝나고, 모시리는 에버튼을 넥스트 레벨로 이끄는데 도움을 줄 차기 감독으로 베니테스에게 그의 눈을 돌렸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베니테스의 기록과 경험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의 긴 이력서에는 레알 마드리드, 첼시, 그리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의 기간과 스페인 발렌시아에서의 우승 경력, 그리고 유럽에서의 많은 성공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이 2005 챔피언스리그 레전드의 리버풀에 대한 충성심이 에버튼 팬들에게서 큰 반향으로 이어졌다. 그들은 구디슨 파크 밖에 허가받지 않은 배너를 걸면서 이 전 리버풀 감독을 반대하는 항의를 했다. 

ㄹㅇ 재능이라곤 1도 없음

속도 느려, 기술 구려, 지능 없어, 수비 못해

볼 잡으면 무지성으로 아군 골대쪽으로 드리블 치고

패스타이밍 계속 쳐먹고 크로스 하나있는데

리그컵에서 오리기 어시하나 해놓고 아놀드 후계자 이야기 나올때부터 의아했는데 시즌막판 리그랑, 담시즌 컵 기회 줄 때마다 존나 못하고

ㅋㅋ아스날전 컵경기가 커리어 하이 였음

뭐 하나 잘하는거 없이 한 경기 후루꾸로 아놀드 백업이었던게 신기함

바로 내쳐야지 포텐 1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