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감님 틀린말씀하시는걸 OneBet 본적이 없네여

그런데 경기 다시보면서 느낀거는 OneBet 첼시가 평소하던대로 했으면 펩 전술이 먹혔을 거 같음. 요즘에 리그에서 아스날 레스터 아스톤빌라 이렇게 붙었는데 아스날이랑 아스톤빌라 실점 때 3선 밑으로 빌드업하다가 압박때문에 실수나서 골 먹은 거잖아. 그래서 공격적으로 나왔던 거 같음. 그런거 생각하면 투헬이 펩한테 이긴거겠지 ㅠㅠㅜㅠ

펩이 절대로 혼자 자멸한게 아님, 투헬이 펩한테 맞춰서 전술을 잘 짜왔음,

평소 첼시라면 빌드업 할때 조르지뉴 거치고 맨시에서 압박 들어오면 공 뺐기고 공먹히는 패턴이었을텐데, 이번 투헬은 조르지뉴 과정 생략하고 미끼로만 써서 2명정도 끌어들이고 사이드 롱볼로 한번에 전개했음 그러니 맨시 중원에 실바 덕배 귄도안까지 거의 할게 없어진거고,

후반가서는 페르난지뉴 들어오면서 그런 역습이 안되니깐 첼시도 수비강화하고 걸어 잠근거임

웨스트햄은 마르세유의 두예 찰레타-차르를 다시 원한다.

디 애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이번 여름에 마르세유의 센터백 두예 찰레타-차르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다.

웨스트햄의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는 올 여름 팀의 센터백 강화를 열망할 것이다.

파비안 발부에나는 계약 만료로 웨스트햄을 떠날 예정이고 안젤로 오그본나와 크레이그 도슨은 각각 33살과 31살이다.

한편, 코칭스태프는 여전히 이사 디오프에 대해 매우 심사숙고하고 있다.

마르세유의 에이스 두예 찰레타-차르는 웨스트햄과 지속적으로 링크되어 온 센터백 중 한 명임이 명실상부하다.

La Provance는 이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선수가 17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이적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작년 여름에 못대려와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가능하려나 대려왔음 좋겠는데

아주 어린시절부터 첼시 소속이었던 메이슨 마운트가, 카이 하베르츠의 결정적인 골을 도우면서 핵심임무를 수행해냈다. 그가 항상 보여주던 활동량과 위협적인 공격력과 더불어, 22살에게 있어 가장 큰 무대라 할수 있는 챔스 결승에서도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경기가 마무리된 후, 마운트는 이 엄청난 성취에 대해 되돌아보았다.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정말이지 믿을 수 없어요. 전 첼시에서 2번의 FA컵 결승을 치뤘지만, 2번을 모두 패배했고, 정말이지 마음이 아팠어요."

"전 이런 결승전까지 와서, 우승하고, 트로피를 들어올리는걸 어릴적부터 계속 꿈꿔왔어요. 저와 클럽이 가장 원하고 있는 것이었죠. 전 이곳에 어릴적부터 있었기에 아주 잘 알고 있어요. 세계 최고의 팀들과 어려운 경기들을 치루면서 이뤄내었기에, 정말이지 특별한 일이라 할 수 있어요."

"현재 이 시점의 첼시는 세계 최강의 팀이고, 누구도 이 사실을 부인할 수 없을거에요!"

선수생활 초반에 챔스 우승하고 시작하는 마운트

선수생활 말년에 처음으로 기회가 왔으나 좌절하는 아구에로

두명을 보면 축구라는 스포츠가 참 오묘하다는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