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팀은 목표가 우승일텐데, 세다벳 태도보면 16강 진출이 과제인 것처럼 행동함

경기력이 그모양이었는데도 세다벳 이렇게 극찬하는 이유 = 이번 대회 전까지 잉글랜드는 유로 첫 경기에서 승리해본적이 없었음.

네빌은 또한 "이번 경기 수훈 선수로 필립스나 스털링을 언급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의 가장 큰 자산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이다"라고

덧붙혔다.

"지난 몇 년간 그릴리시를 기용해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쳤다. 하지만 그는 이번 경기 그를 벤치에도 앉히지 않았다."

"그는 정도에서 벗어나고 우리 중 일부가 해서는 안 된다고 한 선택도 기꺼이 시도한다. 그러나 대표팀을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하고 

최상의 퍼포먼스와 결과를 끌어내는 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건 바로 사우스게이트 감독이다."

"그는 매우 풍부한 경험을 가졌으며, 잉글랜드의 팬으로서 그가 있다는 것에 마음이 놓인다. 오늘 그는 정말로 잘 해주었다."

칠웰이나 쇼가 스코틀랜드전에 나올까?

트리피어가 크로아티아 전에서 검증된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네빌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스코틀랜드와의 조별예선 2차전에서 루크 쇼

나 벤 칠웰을 레프트백으로 기용할 것이라 보고 있다.

"크로아티아전 선발 라인업은 수비 강화를 위한 선택인 것으로 보인다. 우리 모두는 아마 잉글랜드의 수비에 의문부호를 가지고 있을

것이고, 잉글랜드가 최고의 팀들을 상대로도 클린 시트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인지에 늘 물음표가 따라왔기에 오늘의 무실점 승리는 매

우 중요했다."

"루크 쇼나 칠웰이 나왔다면 더욱 앞으로 전진하며 좌측면 뒷공간을 더 내어주게 됐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