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선수 업보타령 오지게하는데 '그 다음 사다리타기' 업보는 언제터지냐

근데 그때당시 경기보면 다음 사다리타기 좀 과열된 분위기긴 했음

앙고가 계속 손흥민 자극하기도 했고

물론 백태클은 잘못이지만

원래대로면 그렇게 크게 사고날 태클도 아니였지

주심이 그때 엣킨슨 이였나?

옐로 줬다가 레드로 바꾼거 ㅋㅋ

이래서 EPL 주심 물갈이 한번 해야한다는거임

큰 부상 나오는 상황 보면 대부분 주심이

경기 관리를 좆같이 하니까 선수들도

어차피 카드도 잘 안주니 과격하게 하는거지

조현우, 윤빛가람 등을 영입해 모든 대회 우승후보로 꼽혔던 울산은 올 시즌 자존심이 상할대로 상한 상태였다. 지난 1일 끝난 정규리그 K리그1에서 전북에 2년 연속 역전우승을 허용했다. 올 시즌 전북과 리그 3차례 맞대결에서도 3전 전패였다.  

울산은 이날도 전반에는 졸전이었다. 전북이 전반에만 ‘골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전반 7분 쿠니모토, 27분 김보경, 41분 무릴로의 슛이 모두 골대를 맞고 나왔다. 울산 골키퍼 조현우가 손을 뻗어도 지키지 못한 골문을, 골대가 세 번이나 살린 셈이다.

후반 5분에는 전북에 선제골을 내줬다. 바로우가 가슴 트래핑 후 내준 패스를 문전쇄도한 무릴로가 왼발로 마무리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의 선제 홈런과 선발 크리스 플렉센의 호투를 묶어 준플레이오프(준PO·3전2승제) 1차전에서 승리했다.

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20 KBO 준PO 1차전에서 4-0으로 이겼다. 역대 3전2승제의 준PO에서 1차전 승리 팀은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두산은 이날 선발로 플렉센을 내세웠다. 플렉센은 정규시즌에선 8승 4패, 평균자책점 3.01로 조금 아쉬운 성적을 냈다. 7월 17일 SK전에서 투구에 맞아 발 부상을 당해 두 달 넘게 자리를 비웠다. 그러나 복귀 후 더 좋은 투구를 이어갔다. 특히 승부처인 10월에만 4승을 올렸다. 류중일 LG 감독은 준PO 1차전을 앞두고 "(부상 전에 비해) 완전히 달라졌다. (두산 2군이 있는) 이천에서 무슨 일이?"라며 놀라워 했다.

플렉센은 1회부터 빠른 공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106개 투구 중 포심패스트볼(최고 시속 155㎞)을 68개나 던졌다. 낙폭 큰 커브는 초반에 아껴뒀다 4회 이후부터 활용했다. 6이닝 4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 승리. 플렉센은 데일리 MVP로 선정됐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찬이' 역을 맡아 사랑 받았던 배우 김성민(29)이 결혼한다. 태클 자체는 백태클이라 욕먹을 정도였지

직접적으로 발목노리는 태클은 아니었음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목 돌아간거고

백태클 날린 손흥민이 부상의 원인인 건 맞는데

발목 아작내려고 노리고 들어간 태클은 아니라는거지

지가 태클하고서도 놀래서 울기까지 했는데

실드치는 애들도 일부러 더 욕먹이려고 그러는 건지 이해 안 가지만

무슨 발목노리고 태클하고서 우는 연기했다고 쓰레기로 몰아가는 것들도 이해 안 감

김성민은 4일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학 선후배로 만나 5년 동안 교제한 여자친구와 오는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연예계 활동이 뜸했던 그는 예비신부와 함께 서울 역삼동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