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감독후보보다 떨어진다면서, 벳이스트 토트넘 오면 큰 이득일거라는게

A : 파라티치가 콘테와 친하기 때문에, 그 벳이스트 딜은 완전히 배제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만, 제 걱정은 그 딜이 일어나려면 콘테 측이 많은 걸 희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토트넘은 그들의 재정에 대해 절대로 도박을 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콘테 측은 토트넘의 스쿼드를 자신의 이미지대로 바꾸지 못한다면 서로 오래 가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콘테가 들어갔던 각 클럽에서 첫번째 여름 이적 시장에 하던 대로 말입니다.

콘테는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지만 재정적으로 제약이 있는 토트넘으로 그의 커리어를 더럽힐 것 같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나가려고 할 것입니다. 그는 인테르나치오날레에서 바로 그렇게 했고, 그는 방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Q : 스퍼스와 인테르가 바르셀로나로 가려는 데파이를 하이재킹하려 한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4년 계약 제시한다던데요. 이거 믿을만 한가요?

A : 파라티치는 이미 일을 시작했고, 이 일은 방출이 먼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토트넘의 재정을 위해서요. 스퍼스가 영입을 먼저 시도하려 한다면 저로써는 놀랄 일이 될 것입니다. 방출이 먼저 진행될 거에요. 인테르도 비슷한 상황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Q : 어떤 감독들이 파라티치 눈에 들어올까요?

A : 진실은 우리가 곧 알게 될 거라는 겁니다. 토트넘에 딱 맞는 사령탑을 뽑아야 하는 데다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하고 세리에A와는 많이 다른 프리미어리그의 요구도 있기 때문에 그에게 힘든 일입니다. 이전에 유벤투스에서 함께 일했던 감독들을 보면, 만일 그가 콘테를 데려오지 못한다면 스퍼스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과 함께 일할 가능성이 높다. 이제 48세의 이 사람에게 모든 시선이 집중될 것입니다.

Q : 대니 로즈 ㅂㅂ 영상이랑 아마존 다큐랑 봤어요. 그의 14년 헌신을 생각해보면, 그가 막판에 클럽에게 부당한 대우를 했다고 생각하진 않으시나요? 20/21시즌에 그를 좀 더 잘 쓸 수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A : 세르지오 레길론의 도착도 있었지만, 그 전에라도 그가 점점 팀에서 아웃되는 모습을 보면 슬픈 일이었어요. 그는 엄청난 선수였고, EPL에서 한때 최고의 레프트백이었죠. 그러나 그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의 무릎 부상이 그의 전성기를 이어가지 못하게 했어요.

저는 그와 그의 에이전트가 지난 1년 동안 그의 취향에 맞는 어떤 움직임도 가지 못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