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축구지능, 공보증업체 토토 격 사전 차단, 흐름 파악, 기술적, 드리블 전진 빌드업, 공중볼 경합, 적극적인 태클

코나테 산 이상 마팁 방출이 아니면 찌라시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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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벨기에 1 vs 3 웨일스, 유로 2016 8강전

3.jpg [BBC] 역대 유로 대회 중 가장 충격적인 경기 TOP10

"내가 EPL 어느 팀의 회장이라면 할 롭슨 카누가 나의 다음 계약이 될 것" 전 웨일스 공격수 존 하트슨이 말했다.

"미친 골이다. 토마스 뫼니에를 누워서 떡먹기마냥 쉽게 제껴버렸다" (의역, 원문은 cup of tea and piece of toast)

웨일스 축구사의 위대한 밤이 유로 충격사의 3위를 차지했다.

롭슨 카누의 환상적인 무브 앤 피니쉬는 2016년의 잊을 수 없는 승리의 하이라이트다.

코나테는 큰 부상 이후 2년 나가리된게 큼. 잔부상이 많다고 확정된 단계라기보단 큰 부상 한 번 있고 난 이후 추가로 부상이 또 있었어서 이러다 잔부상 많아지고 골골대는거 아닌가 걱정되는 단계에 속함.

그래서 사실 코나테한테 40m 꼴아박을 바엔 다른 매물을 먼저 살펴보는게 우선이었을 거 같긴 한데.. ㅋㅋㅋㅋ 리버풀 보드진 선택을 믿어봐야죠.

58년만에 첫 메이져 토너먼트 진출 이후, 크리스 콜먼의 팀은 재능넘치는 벨기에를 쓰러트리고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라쟈 나잉골란이 벨기에를 위해 25야드짜리 득점을 했으나 애쉴리 윌리암스, (심지어 당시 소속도 없었던)롭슨 카누, 샘 보크스의 골이 있었다.

2위. 프랑스 0 vs 1 그리스, 유로 2004 준결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