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랑

몸 관리만 더 잘돼서 부상만 조심하고 벳매니아 고점으로 두세시즌만더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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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헨도셔플은 벳매니아 진짜 멋있었음 나만 그런가..?

11/12 4황 중 제일 못함+뎀프시와 트레이드 벳매니아 거절

12/13~14/15 어느정도 살아나기 시작. 준우승 시즌 투레-제라드-슈퍼램지를 잇는 리그 탑급 미드 활약. 14/15시즌에도 팀에서 그나마 제 몫 해내며 커리어하이 기록

15/16 새로운 주장이 되었지만 본격적인 유리몸화 시작. 폼 하락

16/17 딥플메로 변신. 중미 메짤라로 변신한 랄라나와 함께 리그 탑급 활약했지만 장기부상으로 이탈

17/18 랄라나의 유리몸화와 쿠티뉴의 시즌 초 메짤라 활용으로 인해 넓어진 수비 커버 범위+본인 폼 하락으로 '좆장님' 소리 듣기 시작함.

18/19 전반기 부진, 후반기 박투박 중미로 다시 돌아간 후 폼 회복. 리그 우승경쟁과 챔스 우승에 큰 보템.

19/20 리그 베스트 11급 활약+fwa 선수상+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컵 들어올린 리버풀 최초의 주장.

20/21 줄 부상 속에서 중미, 수미 다 뛰었고 나중에는 경기 중간중간 풀백도 보고 최후에는 센터백까지 뛰다 시즌 아웃.

19/20시즌까지만 보면 영화스토리 그 자체. 제라드의 그림자를 벗어난, 2010년대 리버풀 최고의 선수.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 오랜 기간 동안 없다고 안타까워하지 말라. 그대들에겐 그 어느 우승컵보다도 위대하고 빛나는 주장이 있지 않은가." 베켄바워가 자네티옹을 보고 한 말인데, 클래스는 조금 떨어질 수 있어도 암흑기를 잘 버티게 해준 헨더슨한테도 어울리는 말 같음 ㅋㅋㅋ 부주장으로서 밀너도 최고의 영입이고


'살아나고 깨어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할 줄 아는 것과 그 타이밍을 아는 것.'




이러한 부분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그를 저는 너무 좋아해요.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그의 이런 모습을 많이 봐왔죠. 경기장에 팬들이 없기에 그의 목소리는 수많은 팬들이 TV를 통해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행동과 말로 우리를 이끌어요. 큰 목소리로 말이죠. 저에겐 오늘날까지도 롤모델이 되어주는 사람이자 영감을 주는 사람입니다. 그가 이곳에서 이루어낸 이야기를 정말 놀라워요. 그를 선수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자면 정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경기장 안팎에서도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그에게 말이에요.




그는 무엇보다도 뛰어난 축구 선수에요. 그의 강렬한 엔진과 경기에 임하는 자세와 승리하려는 욕망. 그리고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은 정말 완벽하죠. 그는 자신의 에너지로 리버풀을 이끌고 있어요. 존재 자체로 동기부여를 주는 사람이죠. 팀 전체에 큰 도움을 주는 사람입니다.


라치오가 마우리치오 사리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계약은 2024년까지입니다.




한때 첼시를 맡았던바 있던 사리는 첼시 이전엔 4시즌간 나폴리를 맡았었고,  2020년엔 유벤투스로 돌아가 한 시즌을 소화했습니다.




라치오에 사리가 부임하면서, 로마와 라치오의 더비 경기에는 이전 첼시 감독이었던 무리뉴 vs 사리의 구도가 형성되게 되었습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사리는 루벤 로프터스-치크를 라치오로 데려오고자 하지만, 아직까지 확실히 결정난 것은 없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모르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는 묵묵히 증명해보이고 있죠. 그 모습에 우리는 또 동기부여를 얻고는 합니다. 자기 자신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만 같아요. 그리고 현실에 안주하지도 않죠. 그는 주장으로서 우리에게 평생 기억될만한 많은 트로피를 안겨주었고 앞으로도 더욱 많은 트로피를 따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우리에게도 그 자세를 가지라고 조언해줬습니다.


리더쉽이 팀 경기력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헨도 없는 경기 보면 알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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