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주 전부터 돌던 썰인데 뉴요커 사실이었나보네

훈련 중 웨인 루니의 태클로 인해서 부상 뉴요커 아웃된 제이슨 나이트 최대 12주 동안 아웃된 미드필더 제이슨 나이트의 부상이 웨인 루니의 책임이라는 것이 드러난 이후, 그는 더비에서 추가적인 조사를 받고 있다. 

더비의 감독, 루니는 훈련 경기 도중에 나이트에게 경합에 나섰고, 이 아일랜드 국가대표 선수는 발목 부상을 입은채 떠났다. 이 부상은 나이트를 최소 2개월 동안 아웃되도록 위협하고 있다. 이 챔피언쉽 구단이 위기에 처한 시즌을 앞두고 말이다.  

이 사고는 서레이에 있는 럭셔리 호텔 & 스파, 페니힐 파크에서 일어났다. 이 곳은 더비가 최근 프리시즌 트레이닝 캠프를 위해서 머물고 있는 곳이다. 루니는 구단의 선수 부족 때문에 숫자를 맞추기 위해서 참여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루니는 골키퍼 두 명과 함께, 단 9명의 시니어 선수들만을 등록한 상태이다. 그리고 나이트의 부재는 더비의 시즌에 있어서 또 하나의 해로운 타격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풋볼 리그와 법적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나이트와 루니의 경합은 "50 대 50" 상황이었으며 사고였다고 파악되고 있다. 그렇지만 이 20세의 아카데미 출신 선수는 이제 오랜 기간 동안 결장해야할 것이다. 

악셀 튀앙제브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뉴캐슬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일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종차별적 의도가 담긴 글을 올린 카바니에 대해 3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벌금 10만 파운드(1억5000만원)를 부과했다”고 공개했다.

카바니는 지난해 11월 사우샘프턴과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직후 자신의 SNS 계정에 관련 글을 올리다 논란에 휘말렸다. 축하메시지를 보낸 한 팬에게 “Gracias Negrito”라고 답글을 올린 게 문제가 됐다. Negrito는 우리말로 ‘검둥이’ 정도로 번역되는 단어로, 흑인을 비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카바니는 “인종차별의 목적은 전혀 없었다. 나는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사람이다. 부주의한 글이 내 의도와 다르게 해석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황급히 해당 글을 삭제했지만, 결국 대형 이슈로 번졌다.  

FA는 카바니를 중징계한 이유에 대해 “묵시적이냐 명시적이냐의 여부를 떠나 피부색과 인종, 민족 등을 떠올리게 하는 단어를 언급한 건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리그 규정을 어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영국 축구에 커다란 교훈을 던지는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