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 확실한 선수라고 딱 판단 내리면, 겐팅 토토 에이전트가 라이올라든 뭐든 정말 발빠르게 움직이네요. 도르트문트.

산초, 홀란드 등...뭐랄까 돌문은 핵심 선수가 나중에 겐팅 토토 이적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느낌?

말렌도 에이전트가 라이올라이고, 주급도 지금의 3배 요구했다고 하고

홀란드 맨유 딜이 틀어진 결정적 이유가 바이아웃 삽입이었는데 이걸 돌문은 받아들였고....

몇몇 클럽은 훗날 이적 및 주급 협상 문제로 영입을 꺼려하는 선수도 돌문은 선수 영입과 육성(벨링엄, 레이나 등)에 자신이 있는지 팍팍 추진하는 느낌임

구단이 포지션을 아주 잘 잡았어요.

홀란드건도 바이아웃 조항을 받아들이고도 영입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거고요.

이적 당시 다른 빅클럽들이 바이아웃을 안 받아들였던 이유가 자존심 맞는데, 이제는 라이올라가 또 그런 바이아웃을 요구할 정도로, 영입하려는 구단도 다 받아들이고 영입해야 할 정도로 커버려서...

ex) 뭐 3년 후에 레알에서 얼마 제의오면 풀어달라, 이런 조항들 + 말이 안 되는 수수료

발롱도르에 대해서

"우리 모두 꿈이 있다"

"하지만 솔직히~ 모든건 평가 조건에 달려있다"

"재능이라고 치면 나는 최고가 아니지만 우승이면 나보다 더 많은 사람 없다!!"

"나를 어찌 메시, 네이마르 혹은 좆두에 비교할 수 있나. 나랑 완전 다른 사람들이다.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평가 조건에 달려있다"

유로와 챔스 더블에 대해

"설명하기 힘든 기분이다. 나에게 너무 먼 것이었기 때문이다"

"나에게 큰 꿈이었고 이를 이뤄서 기분이 아주 좋다"